1995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세대를 일컷는 말. 그리고 '하이퍼 퍼스낼리티(Hyper-Personality)'는 Z세대를 상징하는 단어로 타인과 구분되는 본인만의 색깔로 개성을 들어내는 세대로 표현된다. 마케팅 업계에서는 이러한 젠지(GEN.Z)를 붙잡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 해커톤(Hackathon)⭐
시간을 정해 두고 벌이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경연 대회.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을 합쳐 새로 만든 말이다. 밤샘을 하는 등 일정한 시간 동안 쉬지 않고 프로그램을 만들어 비교 우위를 가린다는 점에서 마라톤에 빗댔다. 현재는 SW융합대회 등 창업 대회에서 흔히 쓰이는 용어가 되었다.
출처: 정보통신용어사전, X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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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와 네오-어버니스트
"최근 도시에 대한 책은 가벼운 여행 정보나 얕은 역사 내용이 두드러지며, 심도 있는 철학적 사색은 부족한 편이었어. 하지만 1960년대 도시 전문가들의 철학과 그들이 겪은 고민들을 다루면서, 현재의 MZ세대와의 공통점을 찾게 됐어. 과거 어버니스트들이 도시에 대한 불만과 저항으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발전시킨 것처럼, MZ세대가 현재의 도시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졌지.
그들의 저항 정신이 어떤 창의성을 낳을지, 앞으로의 도시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흥미진진해. '네오 어버니스트(neo-urbanist)'의 탄생이 기대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