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시티는 도시의 확산을 억제하고 주거, 직장, 상업 등 일상적인 도시기능들을 기성 시가지 내부로 유입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주거 밀도와 토지의 혼합이용을 유도하는 도시계획 개념이다. 1973년 두 수학자 조지 단치그와 토마스 사티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이후 도시계획에 영향을 끼쳤다.
📌 메가시티(Megacity)⭐⭐
메가시티라는 말은 ‘매우 큰 도시(very large city)’ 라는 뜻이고 메가시티를 결정하는 기준은 도시의 인구이다. 메가시티를 판단하는 기준은 3백만, 8백만을 거쳐 1천만까지로 점점 바뀌어 왔다. 최근 김포시 편입이슈로, 서울시가 독자적인 메가시티가 될 지 주목받고 있다.
출처: NABIS, X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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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ISSUE | PART 3
'오래된 미래' 다마신도시를 바로 보다
지금까지 우리는 다마신도시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을 뒤엎기 위해 여정을 떠났어. 유령도시로 오해받는 이곳에서의 현지 생활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었지. 하지만 더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것은, 지금의 주거 문화가 20~30년 후에는 어떻게 변할지에 대한 의문을 자아내는 것이었어.
현지 경험과 통계를 통해 알아낸 것들이 우리의 미래 주거에 어떤 영감을 줄지에 대한 궁금증이 떠오른다. 과연 우리는 20년 후에 더 나은 주거 환경을 만들 수 있을까? 🤔